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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간지

박무석 프로님이 라이거30을 헤비대에 올려서 사용하시는 걸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구입하게 된 가장큰 이유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19안타... 정말 좋은릴이 맞다 그러나 무겁다 오래 쓸 수록 더 무겁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있던 라이거30 가벼운 무게(140g)에 매혹 되었고 프리리그 전용으로 7점대를 영입했다 약 2개월 동안 빡시게 사용했다 (주 3~4회 출조...) 라이거의 장점 진짜 엄청나게 가볍다 믿음의 도요AS(비가와도 흑탕물이여도 주저하지 않는다) 드랙음이 진짜크다(귀르가즘 대박) 캐스팅 느낌이 안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 비거리 잘나온다(브레이크 세팅 잘하면 시원시원하게 날아간다) 라이거의 단점 바디가 강화플라스틱(?) 이라고 하는데 강하게 잡고 사용하면 잡소리가 있다 피니언기어 잡소리가 ..

새벽 4시 기상 세수만 후딱하고 구이지로 ㄱㄱ 이 시간에도 앵글러가 몇명 보인다 조과는 런커1, 넘커1 둘 다 긴 스테이 입질 넘커사진은 지인이 찍어줬는데 이상하게 나와서 올리지 않았다 (내 얼굴이 나와서 이상함...)

구이저수지 저녁피딩 보러 ㄱㄱ 상류에 먼저 갔지만 사람은 많고 입질은 없었다 배스낚시는 빠른 판단력이 생명이지 중류로 이동~!! 20회 정도 캐스팅 오늘은 긴스테이에 입질이 들어왔다 손맛 좋았다 최근 구이지 갈 때마다 빅배스를 만나고 있다 헬이지인데 어복 포텐 터진듯

새벽 4시에 기상 5시쯤 필드 도착 산책로 라인을 따라 여기저기 지졌다 50번 정도 캐스팅 했을 무렵 입질이 들어왔다 대략 40미터 정도 장타에서 나왔지만 생각보다 손맛은 그닥... 이후 50번 정도 더 캐스팅 했지만 반응이 없어서 퇴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이에스컴퍼니 빅배스를 찾아라 참가자 사은품이 왔다 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모자와 퀄리티 높은 줄자를 준다 돈 주고 사려면 몇만원은 필요할듯 완전 혜자다 ㅎㅎㅎ 과연 순위안에 들 수 있을지 두구두구 기대된다 오마이 줄자와 비교했다 눈금이 일치한다 둘다 정확하거나 둘다 틀렸거나 정확하다고 믿어야겠다

초봄 부터 간간히 두두려 보았던 구이지 쉽게 입을 열어주지 않아 한동안 가지 않았지만 새벽에 눈이 떠졌고 비가와서 잠시 고민하다 한방이 있는 구이지로 출동 평상시에는 배스 앵글러가 정말 많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딱 한명 있었고 그마저도 숲속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마치 전세라도 낸냥 맘편하게 구이지를 활보했다 스베, 챠터 등으로 수몰나무 인근을 지졌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반응 역시나 자유로운 리그로 바텀에서 입질이 들어왔고 얼굴 본 녀석은 두마리 이놈은 잔챙이지만 오랜만에 나와준 구이 배식이라 너무 흥분되고 즐거웠다 그리고 잠시 후 열심히 워킹하며 장타 캐스팅 드래깅에 입질이 들어왔고 그 어느때 보다 신중하게 타이밍을 보고 파워 훅투더셋!!!!!! 진짜 손맛 장난 없었다 힘이 오를대로 올라서 드랙이 쭉쭉 ..

최근 일주일 멘탈이 나갔다 왜냐하면 세번 연속 노피쉬 ㅜㅜ (경천지, 대율지, 구이지...) 그래도 줄자도 받았겠다 평상시 잘 안가는 포인트로~! 조과는 세상물정 모르는 잔챙이 4 알자리 지키는 넘커 1 쏘감에는 반응이 없었고 모두 자유로운 리그로 만나고 왔다 만수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한정적이다 배수가 진행되면 다시 와야겠다

오늘은 헬스가는 날이지만.. 저녁먹고 전주천으로 5그람 싱커에 3인치 웜 달고 떨구면 집에 갈 생각으로 다른 채비 없이 가봤다 7시쯤 도착 해가 지고있는 상황이였고 피딩하는 자리를 발견 짜치들이 폴링에 반응하며 경박한 입질로 환영해주었다ㅋㅋㅋ 해가지고 어두워지자 반응이 없어졌고 이동 하려던 찰나 큰놈이 피딩을 하는지 간헐적으로 퍽퍽 소리가 들렸다 수심이 50미터도 안되는 연안으로 캐스팅 또 캐스팅 갑자기 강하게 물고 째는 놈 근거리라 적당한 파워로 훅셋 드래깅에 반응해준 녀석 와 이놈 런커다 싶었지만 로드하나 달랑 들고 나와서 줄자가 없었다ㅜㅜ 마음속에 런커로 저장했다!!! 그리고 몇 번 더 캐스팅 약한입질에 짜치인가 했지만 훅셋후 강하게 치고나가는 비슷한 사이즈의 빅배스 같은 자리에서 나오는게 알자리 ..

오랜만에 아침피딩 보러 다녀왔다. 최근 평지형저수지는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해서 계곡형 저수지로 향했다. 프리리그와 스피너베이트에 배스를 만날 수 있었다. 믿음의 블라스트 토너먼트 버전에 런커가 반응했다 ㅎㅎㅎ 어마무시한 손맛에 완전감동 줄자펴고 입닫고 딱 51 키햐~ 목젖에 물고기 꼬리가 보이는 녀석~ 얌전히 있지 않고 퍼덕퍼덕 거려서 계측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ㅜ 이 곳의 배스는 아직 산란 전으로 베이트피쉬가 많은 연안에서 회유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최근 핫해 보이는 한동안 가지 않았던 전주천으로 가보았다 포인트 걸어가는 길 벚꽃이 이쁘다 1시간 정도 짬낚 짜치와 덩어리를 만날 수 있었다 프리리그 원태클 입질은 여러번 받았고 폴링과 호핑에 반응이 있었다 라이거30 구입한 날 덩어리로 마수하고 카랑카랑한 드랙음도 듣고 벚꽃도 보고 즐거운 하루였다 (19안타 보다 드랙음이 훨씬 커서 귀르가즘 제대로다 ㅋㅋㅋ)

오후 활성도는 어떨지.. 궁금해서 달렸다. 가자마자 2마리 플렉스 해서 마릿수 각인가 기대했지만 갑자기 태풍급 바람 터지고 낚시가 힘들어 철수했다.. ㅜㅜ 날파리가 너무 많아져서 자동차 문을 한번 열 때마다 10마리 이상 들어간다 이제 능제지 안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