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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이저수지 (6)
백간지

지난 주에도 야습을 갔지만 배스에게 외면당하고 ㅠㅠ 리벤지하러 다시 ㄱㄱ 드디어 첫배스 입질을 받고 파워 훅쎗!!! 키햐~~~ 물돼지 마동석 배스~!!! 야습엔 역시 쉐드웜이지 ! 같이 간 형은 런커 두마리 ㄷㄷ

그렇다 또 구이지 탑워터 한수 프리리그 한수 2시간 이내의 짬낚 너무 비슷해서 조행기를 올리진 않았지만 갈 때마다 1~3마리의 덩어리를 잡아왔다 그러나 너무 많이 다녔더니 이제는 질린다 사각배스는 잡으려면 구이지밖에 없지만 다른 포인트도 가봐야겠다

이날도 역시나 달렸다 물 오른 구이지 배스를 만나러 프리리그 장타로 물골을 노렸고 폴링에 물고 째는 놈이였다 와 진짜 이렇게 힘쌘 배스는 처음이였다 6짜인가 와 빅배스를 잡아라 1등 먹는건가 했지만 생각보단 짧은 53센치 그래도 엄청났다 빵이 진짜 역대급으로 어마어마마 했다 이 엄청난 녀석을 잡은뒤로 한동안 반응이 없다가 한참뒤에 다른 배식이 얼굴보고 철수

새벽 4시에 기상 5시쯤 필드 도착 산책로 라인을 따라 여기저기 지졌다 50번 정도 캐스팅 했을 무렵 입질이 들어왔다 대략 40미터 정도 장타에서 나왔지만 생각보다 손맛은 그닥... 이후 50번 정도 더 캐스팅 했지만 반응이 없어서 퇴근

초봄 부터 간간히 두두려 보았던 구이지 쉽게 입을 열어주지 않아 한동안 가지 않았지만 새벽에 눈이 떠졌고 비가와서 잠시 고민하다 한방이 있는 구이지로 출동 평상시에는 배스 앵글러가 정말 많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딱 한명 있었고 그마저도 숲속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마치 전세라도 낸냥 맘편하게 구이지를 활보했다 스베, 챠터 등으로 수몰나무 인근을 지졌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반응 역시나 자유로운 리그로 바텀에서 입질이 들어왔고 얼굴 본 녀석은 두마리 이놈은 잔챙이지만 오랜만에 나와준 구이 배식이라 너무 흥분되고 즐거웠다 그리고 잠시 후 열심히 워킹하며 장타 캐스팅 드래깅에 입질이 들어왔고 그 어느때 보다 신중하게 타이밍을 보고 파워 훅투더셋!!!!!! 진짜 손맛 장난 없었다 힘이 오를대로 올라서 드랙이 쭉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