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삼례
- 빅배스
- 넘커
- 프리리그
- DIY하다DIE한다
- 라이거30
- 더뉴쏘렌토
- 똥통
- 다그3네오
- 타이라바
- 덩어리
- 런커
- 비비정
- 교환하면
- 구이저수지
- 만경지
- kts리그
- 페달밸리
- 크루즈
- 엔진미션미미
- 능제저수지
- 스로틀바디클리닝
- 보팅
- 만족도최상
- 언밸런스프리리그
- 캠샤프트커버교체
- 군산
- 배스
- 만도에프터블로우
- 쉐보레
- Today
- Total
목록배스낚시 (32)
백간지

저수율 70% 비가 보슬보슬 중상류 립리스 크랭크에 반응하며 스타트 착수후 긴 스테이에 덥석 워킹더독 액션주고 긴 스테이에 덥석 손맛 좋다

저수율 68% 비온 다음 날 흑탕물이지만 반응이 좋았다 프리리그로 잡은 4짜 스베로 잡은 4짜 힘은 좋았는데 엄청 말랐다ㅠ 짜치들은 뭐 엄청나게 입질했다

구이지를 벗어나 다른 필드를 찾다가 오랜만에 잔손맛 보러 대율지로 향했다 1시간 반 짬낚 동안에 프리리그, 미노우, 스피너베이트에 반응했고 활성도가 엄청나게 좋은지 입질은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얼굴 본녀석은 6마리 덩어리는 손이 미끄러워 놓치고 말았고 짜치들은 모두 고양이 밥이 되었다 그리고 대율지 오시는 분들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그렇다 또 구이지 탑워터 한수 프리리그 한수 2시간 이내의 짬낚 너무 비슷해서 조행기를 올리진 않았지만 갈 때마다 1~3마리의 덩어리를 잡아왔다 그러나 너무 많이 다녔더니 이제는 질린다 사각배스는 잡으려면 구이지밖에 없지만 다른 포인트도 가봐야겠다

이날도 역시나 달렸다 물 오른 구이지 배스를 만나러 프리리그 장타로 물골을 노렸고 폴링에 물고 째는 놈이였다 와 진짜 이렇게 힘쌘 배스는 처음이였다 6짜인가 와 빅배스를 잡아라 1등 먹는건가 했지만 생각보단 짧은 53센치 그래도 엄청났다 빵이 진짜 역대급으로 어마어마마 했다 이 엄청난 녀석을 잡은뒤로 한동안 반응이 없다가 한참뒤에 다른 배식이 얼굴보고 철수

새벽 4시 기상 세수만 후딱하고 구이지로 ㄱㄱ 이 시간에도 앵글러가 몇명 보인다 조과는 런커1, 넘커1 둘 다 긴 스테이 입질 넘커사진은 지인이 찍어줬는데 이상하게 나와서 올리지 않았다 (내 얼굴이 나와서 이상함...)

구이저수지 저녁피딩 보러 ㄱㄱ 상류에 먼저 갔지만 사람은 많고 입질은 없었다 배스낚시는 빠른 판단력이 생명이지 중류로 이동~!! 20회 정도 캐스팅 오늘은 긴스테이에 입질이 들어왔다 손맛 좋았다 최근 구이지 갈 때마다 빅배스를 만나고 있다 헬이지인데 어복 포텐 터진듯

새벽 4시에 기상 5시쯤 필드 도착 산책로 라인을 따라 여기저기 지졌다 50번 정도 캐스팅 했을 무렵 입질이 들어왔다 대략 40미터 정도 장타에서 나왔지만 생각보다 손맛은 그닥... 이후 50번 정도 더 캐스팅 했지만 반응이 없어서 퇴근

초봄 부터 간간히 두두려 보았던 구이지 쉽게 입을 열어주지 않아 한동안 가지 않았지만 새벽에 눈이 떠졌고 비가와서 잠시 고민하다 한방이 있는 구이지로 출동 평상시에는 배스 앵글러가 정말 많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딱 한명 있었고 그마저도 숲속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마치 전세라도 낸냥 맘편하게 구이지를 활보했다 스베, 챠터 등으로 수몰나무 인근을 지졌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반응 역시나 자유로운 리그로 바텀에서 입질이 들어왔고 얼굴 본 녀석은 두마리 이놈은 잔챙이지만 오랜만에 나와준 구이 배식이라 너무 흥분되고 즐거웠다 그리고 잠시 후 열심히 워킹하며 장타 캐스팅 드래깅에 입질이 들어왔고 그 어느때 보다 신중하게 타이밍을 보고 파워 훅투더셋!!!!!! 진짜 손맛 장난 없었다 힘이 오를대로 올라서 드랙이 쭉쭉 ..

최근 일주일 멘탈이 나갔다 왜냐하면 세번 연속 노피쉬 ㅜㅜ (경천지, 대율지, 구이지...) 그래도 줄자도 받았겠다 평상시 잘 안가는 포인트로~! 조과는 세상물정 모르는 잔챙이 4 알자리 지키는 넘커 1 쏘감에는 반응이 없었고 모두 자유로운 리그로 만나고 왔다 만수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한정적이다 배수가 진행되면 다시 와야겠다

오늘은 헬스가는 날이지만.. 저녁먹고 전주천으로 5그람 싱커에 3인치 웜 달고 떨구면 집에 갈 생각으로 다른 채비 없이 가봤다 7시쯤 도착 해가 지고있는 상황이였고 피딩하는 자리를 발견 짜치들이 폴링에 반응하며 경박한 입질로 환영해주었다ㅋㅋㅋ 해가지고 어두워지자 반응이 없어졌고 이동 하려던 찰나 큰놈이 피딩을 하는지 간헐적으로 퍽퍽 소리가 들렸다 수심이 50미터도 안되는 연안으로 캐스팅 또 캐스팅 갑자기 강하게 물고 째는 놈 근거리라 적당한 파워로 훅셋 드래깅에 반응해준 녀석 와 이놈 런커다 싶었지만 로드하나 달랑 들고 나와서 줄자가 없었다ㅜㅜ 마음속에 런커로 저장했다!!! 그리고 몇 번 더 캐스팅 약한입질에 짜치인가 했지만 훅셋후 강하게 치고나가는 비슷한 사이즈의 빅배스 같은 자리에서 나오는게 알자리 ..

오랜만에 아침피딩 보러 다녀왔다. 최근 평지형저수지는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해서 계곡형 저수지로 향했다. 프리리그와 스피너베이트에 배스를 만날 수 있었다. 믿음의 블라스트 토너먼트 버전에 런커가 반응했다 ㅎㅎㅎ 어마무시한 손맛에 완전감동 줄자펴고 입닫고 딱 51 키햐~ 목젖에 물고기 꼬리가 보이는 녀석~ 얌전히 있지 않고 퍼덕퍼덕 거려서 계측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ㅜ 이 곳의 배스는 아직 산란 전으로 베이트피쉬가 많은 연안에서 회유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