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참돔 산란시즌 선상 리뷰(feat. 아리울, 창성호, 발키리호, 닉스 등)
최근 한달 군산 연도권 참돔 산란시즌에 탑승해본 간단 후기입니다.
탑승한 순서대로 작성하였습니다.
1. 아리울2호
4월 말 종일배 / 자리 선착순
4월은 참돔 탐사출조라서 연도 3바퀴는 뱅뱅 돈거 같다...ㅋ
다른 배들 보다 늦게까지 하는듯(?)
포인트 이동 많이 한다
초보티 나면 사무장이 드랙 꽉 잠그고 간다
사무장이 아침에 어묵탕 준다 점심도 맛있다
사무장이 잡은사람 패턴 알려준다
단골 선수들이 많이 탄다(선수 선미 자리는 포기하는게 좋다)
2. 창성호
오전배 / 자리 선착순
연도어초단지 5시 도착 12시 철수
고기 안나와도 포인트 이동 잘 안한다
오전배인데 사무장이 있고 아줌마임 친근함
3. 발키리호
오전배 / 자리 선착순
연도어초단지 5시10분 도착 11시 철수
고기 안나와도 포인트 이동 잘 안한다
큰배는 아니지만 정원이 14명이라 선실에 쉴공간이 충분하다
사무장이 없다
4. 닉스1호
종일배 / 자리 선착순
연도어초단지 4시45분 도착 5시 30분까지 낚시.........전투낚시(물돌이 타임이 겹쳐 늦게까지 함)
포인트 이동 많이 한다
사무장이 아침에 라면끓여 주고 커피도 타준다 점심도 맛있다
5. 파트너호
오전배 / 자리 선착순
연도어초단지 5시30분 도착 12시 철수
고기 안나와도 포인트 이동 잘 안한다
배가 작고 선실에 누울 공간이 없어 앉아서 쉬어야 한다ㅠ
선장님이 지금까지 타본 배중에 가장 친절했다
사무장이 없다
6. 닉스2호
종일배 / 자리 선착순
연도어초단지 4시30분 도착 4시까지 낚시(기상이 너무 안좋아 조금 일찍 철수)
1호랑 다 똑같은데 배가 더 좋다 그늘막도 있다
7. 카니발호
오전배 / 자리는 뽑기
정박지 5시 20분 도착 11시 40분 철수(기상이 좋은날 좀 더 한다고 하셨음)
적당히 포인트 이동 한다
배가 깨끗하다 건조한지 얼마 안된듯
선수는 거의 없고 초보들이 많았다
낚시좀 하는 사람들은 선수로 보내주고 나머지 자리는 뽑기
사무장이 없다
대부분 선수자리는 초보 못올라가게 함
출항 시간은 사람들이 일찍 탑승하면 빠르게
늦는 사람들 있으면 늦게 출항 함
철수 시간은 날씨, 물때, 조과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
참돔 타이라바 재밌다.
끝.